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다윗의 시.
바다에서 레바논을 지나 가데스 광야까지 따라가는 뇌우를 우리 아버지의 음성으로 읽는다 — 백향목을 꺾고, 광야를 흔들고, 암사슴이 새끼를 낳게 한다. 그의 성전에서 합당한 응답은 오직 한 마디, 영광이다.
29 1너희 하늘의 존재들아, 우리 아버지께 돌릴지어다, 우리 아버지께 영광과 능력을 돌릴지어다. a a v1 "하늘의 존재들"은 천사의 무리를 가리키는 히브리어 표현을 옮긴 것으로, 여기서 그분을 경배하도록 부름받은 우리 아버지의 하늘 궁정에 속한 이들을 뜻한다. 2우리 아버지께 그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함의 아름다움으로 우리 아버지께 경배할지어다.
3우리 아버지의 소리가 물 위에 있으니, 영광의 아버지께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우리 아버지께서 큰 물 위에 계시도다. 4우리 아버지의 소리는 힘이 있고, 우리 아버지의 소리는 위엄이 가득하도다. 5우리 아버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시니, 우리 아버지께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부수시도다. 6그분께서 레바논을 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며, 시룐을 들송아지같이 뛰게 하시도다. 7우리 아버지의 소리가 불꽃을 발하시도다. 8우리 아버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시키시니, 우리 아버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우리 아버지의 소리가 암사슴으로 새끼를 낳게 하시고 삼림을 벌거벗기시니, 그분의 성전에서 모두가 "영광!" 하고 외치는도다.
10우리 아버지께서 홍수 위에 좌정하셨으니, 우리 아버지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우리 아버지께서 힘을 주시기를, 자기 백성에게! 우리 아버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으로 복 주시기를!